중구, 을지로의 밤 환히 밝힐 조명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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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을지로의 밤 환히 밝힐 조명 축제 열린다
  • 오지영 기자
  • 승인 2019.10.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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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일 청계대림상가 등 조명거리 일대서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9’개막
30여개 전시부스에 각양각색 창작 조명제품, 이목 집중
중구는 16일부터 20일까지 청계대림상가, 청계천 세운광장 등 을지로 조명거리 일대에서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9'를 개최한다. 사진=중구 제공
중구는 16일부터 20일까지 청계대림상가, 청계천 세운광장 등 을지로 조명거리 일대에서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9'를 개최한다. 사진=중구 제공

[매일일보 오지영 기자] '힙지로'로 불리며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을지로의 밤을 환히 밝혀줄 조명축제가 열린다.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16일부터 20일까지 청계대림상가, 청계천 세운광장 등 을지로 조명거리 일대에서 '을지로, 라이트웨이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 접어드는 라이트웨이는 을지로 조명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도심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단순한 전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인지도 향상, 판로 확보, 청년디자이너 유입 등 을지로 조명산업의 미래를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을지로 리믹스(Euljiro Remix)'다. 을지로 조명 산업과 디자인이 만나 을지로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을지로에서만 볼 수 있는 제품을, '을지로'라는 공동 브랜드로 널리 알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각종 조명 전시, 공연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을지로 조명의 기술력과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공식 개막식은 16일 청계대림상가 3층 데크에서 열리며, <By 을지로> 총괄 아트디렉터인 소동호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행사장 투어가 진행된다. 예전처럼 화려한 개막식보다는 작품 전시 위주에 힘을 쏟아 실속을 다질 예정이다.

 한편 라이트웨이 축제기간 축제 포스터가 부착된 을지로 조명점포에서 제품을 현장 구매하면 10%~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라이트웨이 같이 그 지역만의 특성을 강점으로 살릴 수 있는 특색있는 축제를 통해 중구가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심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그 중심에 을지로가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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