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밤 9시 30분 tvN서 첫 방송
tvN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가 꽃미소가 매력적인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으로 변신, 보는 이를 빙그레 웃음 짓게 만드는 훈훈한 매력으로 tvN 매력남주 계보를 이어간다.
이에 더해 오는 10월 21일부터는 김선호가 안방극장에 훈훈주의보를 발령시키며 매력남주 캐릭터 계보를 잇는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선호는 극 중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을 맡았다. 경찰대 수석 졸업생이지만 고지식에 가까운 신중함과 극도의 소심함을 갖고 있는 인물. 단 1%의 어긋남 없이 원칙과 상식을 몸소 실현하지만 자신과 모든 것이 상극인 신입 문근영(유령 역)과 사사건건 부딪히는 과정 속에서 기대고 싶은 든든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하반기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김선호의 반전 매력이 예고돼 기대를 한껏 높인다. 극 중 김선호는 융통성 제로 뒤에 감춰진 따뜻한 면모와 예상치 않게 터지는 코믹적인 반전 매력을 뿜어낸다. 완벽한 업무 능력과 자로 잰 듯한 성격 등 빈틈 따위 찾아볼 수 없는 김선호가 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문근영이라는 난제를 만나 발산할 반전 매력과 상극콤비의 단짠케미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문근영-김선호 주연의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위대한 쇼' 후속으로 오는 10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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