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리딩기업 BBQ는 9일 신규 창업자들에게 인테리어와 간판비 등 창업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BBQ는 10월까지 신규 창업을 원하는 패밀리들에게 선착순으로 인테리어 공사비와 간판비 등 투자금 일부를 창업 전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투자금 지원 신청은 BBQ 창업 공식 홈페이지 가맹문의 혹은 공식 창업 상담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창립 24주년을 맞아 BBQ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자 투자금 지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얼마 남지 않은 이번 투자금 지원의 기회를 잡아 부담 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BBQ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치킨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노력하고 있다. 최상급 스페인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00%를 원료로 한 BBQ전용 튀김유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여 ‘맛’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책임지는 치킨 브랜드로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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