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면접 여론조사서 文대통령 지지율 단 ‘32.4%’...마지노선 40%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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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면접 여론조사서 文대통령 지지율 단 ‘32.4%’...마지노선 40% 붕괴
  • 김나현 기자
  • 승인 2019.10.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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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나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2.4%에 불과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이는 문 대통령 대선 지지율 기준 마지노선으로 평가되는 40%선이 무너진 첫 여론조사 결과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신뢰받는 전화면접조사 방식이 사용됐다. 다만 이번 조사는 다른 조사와 달리 ‘잘 모르겠다’는 선택지를 포함한 3점 척도를 사용해 기존 여론조사와 바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날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여론조사(내일신문·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의뢰, 9월 26~10월 2일 전국 성인 1200명 대상 유·무선 혼합 임의전화걸기 이용 전화면접조사, 응답률은 14.4%,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8%포인트, 상세 내용은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가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2.4%,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9.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8.3%였다. 지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높았고, 연령대별로는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높았다.

한편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27.8%, 자유한국당 19.4%, 정의당 8.2%, 바른미래당 4.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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