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인천~마카오 신규 취항…“노선 다변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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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인천~마카오 신규 취항…“노선 다변화 전략”
  • 박주선 기자
  • 승인 2019.10.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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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항공기.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 항공기.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는 27일 인천~마카오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및 모바일에 마카오 스케줄을 오픈했다. 이로써 오는 16일 정저우, 17일 장가계, 19일 하이커우, 29일 화롄, 30일 가오슝 등 하반기 중국, 대만에 이어 27일 마카오까지 신규 취항을 통한 본격적인 노선 다변화에 나서게 됐다.

아울러 신규 취항 노선에 대한 특가 이벤트도 오픈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신규 취항하는 청주~하이커우, 청주~장가계 노선에 대해 ‘차이나는 중국여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주~하이커우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9만1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청주~장가계는 17일부터 26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8만2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신규 취항노선이 스케줄이 연달아 오픈되며 이를 기념한 특가 이벤트가 계속해서 진행 될 예정”이라며 “중국, 대만, 마카오 등 한층 선택 폭이 넓어진 이스타항공의 다양한 취항지와 특별한 가격의 항공권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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