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전문성 등 4단계 과정 통해 서비스 능력 극대화
[매일일보 정웅재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7일 글로벌 자산배분 전문가의 자문에 기반한 자산관리 서비스인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는 다양한 상품 투자가 가능하고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지점운용형 랩어카운트 방식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전문성 보강을 위해 WM(자산관리)컨설팅부가 포트폴리오 구성 및 재조정 아이디어를 운용 담당 PB에게 자문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 니즈 파악 △PB 자문 △포트폴리오 구성·조정 △대고객 자문서비스 제공 등 4단계의 과정을 통해 투자자의 자산이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배경주 자산관리전략총괄 전무는 “NH 크리에이터 어카운트는 전문성·확장성·편의성이 모두 갖춰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한 차원 진화된 투자플랫폼”이라며 “당사를 대표하는 고객 자산관리의 솔루션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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