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물과 사람’ 주제로 사진 공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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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물과 사람’ 주제로 사진 공모 실시
  • 임유정 기자
  • 승인 2019.10.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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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환경재단, 국내 대표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와 함께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을 연다.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환경재단, 국내 대표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와 함께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을 연다.사진=오비맥주 제공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환경재단, 국내 대표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와 함께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비맥주와 환경재단이 연중 공동으로 실시하는 물 교육 캠페인의 일환이다. 우리 생명과 생활의 필수 요소인 물의 소중함을 한 컷의 사진으로 담아보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물을 주요 원료로 사용하는 할리스커피도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을 후원한다.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은 △’물과 생활’(일상에 함께하는 물) △’물과 생명’(모든 생명체에 없어서는 안 되는 물) △’물과 직업’(직업과 연관된 물) 등 3개 주제를 표현한 사진 작품을 온라인으로 출품하면 된다. 초·중·고·대학생·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작품 규격과 상금 등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응모 작품은 주제 부합성, 작품성, 전달성, 참신성 등을 토대로 전문 사진작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평가하며 상금도 있다. 27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추후 일반 소비자에게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 메시지를 널리 전파하고자 할리스커피의 일부 매장과 미술관 등에서 수상작 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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