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야크 타이츠 4종 선봬
상태바
블랙야크, 야크 타이츠 4종 선봬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10.05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랙야크 야크 타이츠 모델 착용 컷. 사진= 블랙야크.
블랙야크 야크 타이츠 모델 착용 컷. 사진= 블랙야크.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블랙야크가 아웃도어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야크 타이츠 4종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야크 타이츠 4종은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코듀라 원사를 사용한 트리코트 소재로 기능성을 강화해 몸을 잡아주고 안정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레깅스 전문 브랜드 안다르가 개발한 디자인을 적용한 골반 다트라인으로 허리 라인을 뜨지 않게 잡아주고, Y존을 없앤 무봉제 디자인으로 부담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대표 제품인 M리드 AD 레깅스는 기본 디자인에 면보다 10배 이상 고강도의 코듀라 원사를 사용한 트리코트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과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다. M이브 AD 레깅스 역시 간절기용 제품으로 발목 부분 절개와 레터링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기모 소재를 적용해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단독으로도 입을 수 있는 M가이드 AD 레깅스와 사이드 부분에 레터링 포인트를 더한 M클레어 AD 레깅스 등 총 4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레깅스가 다양한 상황과 스타일에 활용되고 있다”면서 “블랙야크가 편안한 디자인과 아웃도어에 특화된 기능성 소재를 더해 선보인 야크 타이츠 시리즈는 아웃도어 라이프의 모든 순간에 가벼움과 따스함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