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규리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를 방문해 실태를 점검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강원도 강릉시의 피해 현장을 방문해 당국으로부터 구체적인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표 등 당 지도부는 개천절인 3일에도 국회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미탁'으로 인한 피해 복구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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