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복 강원도 농정국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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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복 강원도 농정국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 점검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9.10.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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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화천군 평화의댐 하천소독, 통제초소 등 차단방역 긴급 현장 점검
민통선 지역 내 야생멧돼지 폐사체 ASF바이러스 검출에 따른 점검 및 근무 직원 격려
4일, 박재복 강원도 농정국장 화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4일, 박재복 강원도 농정국장 화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강원도)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박재복 강원도 농정국장은 4일 민통선 지역 내 야생멧돼지 폐사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관련하여 긴급히 북한 인접 화천군의 긴급방역대책 추진상황과 차단방역 현장을 긴급점검에 나섰다.

야생멧돼지가 많이 서식하고 북한과 연결되어 있는 화천군 ‘평화의 댐’ 하천 주변과 민통선 인근에 설치된 차량통제초소를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방역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하천과 도로 소독 등 차단방역 현장 점검하고 근무자들 노고를 격려했다.

박재복 농정국장은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전파가 우려된다면서 양돈농가 울타리가 손상된 곳이 없는지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보고 멧돼지기피제도 꼭 살포하여줄 것과 민통선 지역 내 하천과 도로를 군 제독차가 철저히 소독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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