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더삽리슈빌’·‘KCC스위첸웰츠타워’ 등 견본주택 열어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에서 5805가구가 공급된다. 견본주택도 12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먼저 차주에는 행복주택 10개 단지를 비롯해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역자이엘라’(오피스텔), 대구 달서구 감삼동 ‘죽전역화성파크드림’ 등이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도 12곳이 오픈한다. 대표적으로는 포스코건설이 대전 목동3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목동더삽리슈빌’이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993가구 규모로 이 중 39~84㎡, 71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변으로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사업이 완료되면 2800여가구 규모의 신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KCC건설도 오는 11일 견본주택을 열고 울산 동구 전하동에 ‘KCC스위첸웰츠타워’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1층, 전용면적 59~84㎡, 635가구 규모다.
단지 가까이에 전하초등학교와 시립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치해 있다. 또 현대백화점(동구점)과 한마음회관, 현대예술회관, 울산대학교병원, 명덕호수공원, 바드래공원, 현대예술공원 등도 도보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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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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