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질서·화합으로 배려와 소통의 장(場) 마련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윤무곤)에서는 지난 2일 오전 10시 민방위교육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 임원 및 읍·면·동위원장, 회원 및 내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연수 및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가 대회에 앞서 김인기 경북생활교육원장의 특강과 관내 27개 읍·면·동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화합의 한마당 순서로 진행 됐다.
유공 수상자는 구미시협의회 이재건 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김홍수 부회장, 정경옥 여성회 총무, 양태용 진미동위원장은 구미시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어서 마련된 화합의 한마당 행사에서는, 27개 읍면동 참가자들을 바르게·진실·질서·화합의 4개 팀으로 구성하고, 노래와 장기자랑 등 회원 단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도 되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열심히 함께해 준 회원들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며, 원칙이 지켜지는 기본에 충실한 사회분위기로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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