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구조 ·토질 등 12개 분야 전문가 400명 모집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31일까지 ‘제12기 고속도로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4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자문위원들은 내년 1월부터 2년간 도로, 교통, 구조, 토질, 시공, 디자인 등 12개 분야에서 고속도로 관련 설계심의와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자격기준은 대학 조교수급 이상, 박사 학위 또는 기술사 자격 소지자 등 관련분야에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신청서를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이메일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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