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웅진코웨이는 자사 3개 출품작이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19’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굿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뿐 아니라 제품의 인간성(Humanity), 정직함(Honesty), 혁신성(Innovation), 미학(Esthetics), 윤리적(Ethics)인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굿 디자인 어워드 1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도 안았다. 수상 제품은 △인테리어 스마트 공기청정기 △서비스 키트 등이다. 

송현주 웅진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디자인은 고객이 제품을 처음 접할 때 해당 제품에 대한 감정을 좌우하고, 제품 선택을 이끌어내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 웅진코웨이는 고객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혁신 디자인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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