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 오천읍, 해병대 오천사랑 냉천 환경정비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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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 오천읍, 해병대 오천사랑 냉천 환경정비 나서다
  • 김성찬 기자
  • 승인 2019.10.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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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전차대대 및 미해병대 캠프무적, 제12회 포은문화축제 마무리냉천 환경정비 적극 동참

[매일일보 김성찬 기자] 포항시 남구 오천읍(읍장 정영화)은 지난 30일 해병대 전차대대(대대장 한충희) 및 미해병대 캠프무적(부대장 시코우 커레가) 등 군병력 100명과 함께 제12회 포은문화축제를 마친 냉천 수변공원 주변 환경정비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전차대대와 미해병 캠프무적은 오천읍과 자매결연을 통해 포은문화축제 참여, 대민지원, 무료급식 봉사, 냉천 자연정화활동, 체육대회 등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봉사하고 지속적인 끈끈한 정을 나눠오고 있다.

정영화 오천읍장은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 봉사해 주신데 대해 오천읍민을 대신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현안 또한 서로 머리를 맞대어 현명하게 대처하는 등 윈윈하는 관계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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