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우정의 무대'를 재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5년 만에 뽀빠이 이상용과 함께하는 '2019 우정의 무대'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용은 무려 25년 만에 군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추억의 코너 '그리운 어머니'를 진행하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추억의 코너를 마친 이상용은 "25년 만에 돌아왔다. 이렇게 보니까 아기들은 그대로인데 나만 늙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오랜만에 돌아온 영원한 뽀빠이 이상용의 유행어 "고향 앞으로 출발!"과 함께한 이번 방송은 10월 1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