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태국서 입지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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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태국서 입지 강화 나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9.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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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2019 THAILAND’ 참가해 원액기 선보여
휴롬 'KCON 2019 태국' 주스 시음행사. 사진=휴롬 제공
휴롬 'KCON 2019 태국' 주스 시음행사. 사진=휴롬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휴롬이 태국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휴롬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KCON 2019 THAILAND’에 참가해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휴롬 원액기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CJ ENM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K팝 콘서트와 함께 한국의 패션, 뷰티, 푸드 등의 K-라이프스타일의 세계화를 위해 전 세계에서 진행하는 ‘K컬쳐 컨벤션’의 일환이다.

휴롬은 슬로우 주스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휴롬은 태국 슬로우주서 1위 브랜드로서 현지 슬로우주서 시장점유율을 절반 이상 차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제품은 ‘휴롬디바’와 ‘휴롬원더’다. 해당 제품으로 사과·당근·파인애플 등을 착즙해 1500여명에게 나눠줬다. 

조대환 휴롬 영업본부 이사는 “태국 방콕에서 K팝을 비롯한 K가전에 대한 관심을 체감했다”며 “휴롬은 세계 최초로 저속착즙 기술을 개발한 건강가전기업으로서 세계적인 원액기 한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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