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중앙지기자실···‘폭행고소 사건’ 발생 관련 정정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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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중앙지기자실···‘폭행고소 사건’ 발생 관련 정정보도문
  • 조재원 기자
  • 승인 2019.09.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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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2018년 8월 30일자 기사 ‘오거돈 체제 부산시청 중앙지기자실···폭행고소 사건 발생’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제보자의 ‘부산시 기자실 점심제공 중단 기사에 대해 논쟁을 하던 중 다른 기자에게 몇 초 동안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심한 목조르기를 당했다. (중략) 부산시청 중앙지기자실 폭행사건 발생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은 전국에서 가장 폐쇄적인 부산시와 관련기관들의 기자실 운영 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위 기사 내용은 사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입니다. 기자실은 부산뿐 아니라 정부 부처와 전국 자치단체 등에도 운영되고 있고, 또 부산시청 중앙지 출입기자들은 부산시청의 기자단 점심 제공 문제와 기자실 개방 문제를 두고 논쟁을 벌이지 않았고 폭행도 일어나지 않았음이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부산시만 기자실을 운영하고 부산시청 중앙지 출입기자들이 부산시청의 기자단 점심 제공과 기자실 개방 문제를 두고 격한 논쟁을 벌이고 기자간 폭행이 발생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므로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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