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1인 창조기업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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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1인 창조기업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관심 집중
  • 차영환 기자
  • 승인 2019.09.3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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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시 및 홍보 부스를 선보여
1인창조기업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참가
1인창조기업이 경기청년창업 한마당 투어에 참가하여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의왕시 1인창조기업들이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 ‘2019년 경기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에 참가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 청년층의 창업에 대한 관심 제고와 창업 붐을 확산하기 위해 열린 창업 페스티벌 행사로, 일반 시민들과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글(Google) 김태원 상무의 CEO특강을 비롯해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 및 홍보 부스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의왕시 1인 창조기업으로는 부디(캐릭터 미술교구)와 위메코(DIY 천연화장품) 등 2개 사가 참가했으며, 약 200여명이 부스를 방문하는 등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첨가한 1인 창조기업 부디 박유영 대표는“이번 창업 한마당 투어에 참가하면서 우리 기업의 강점과 약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앞으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기정 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는 의왕시 1인 창조기업의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던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지역 창업문화 확산과 1인 창조기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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