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파크골프협회장기 전국대회 구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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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한파크골프협회장기 전국대회 구미서 개최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09.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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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동락파크골프장 제1호 공인파크골프장 선정 제막식
구미 동락 파크골프장 제1호 공인파크골프장 선정 제막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 동락 파크골프장 제1호 공인파크골프장 선정 제막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제10회 대한파크골프협회장기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전국 최초로 공인파크골프장 제1호로 선정된 구미동락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파크골프협회(회장 이금용)가 주최하고 구미시파크골프협회(회장 신원철)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 527명과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 용수영 대한파크골프협회 부회장, 몽골에서 온 울란바토로 前 시장과 일행, 이홍선 경북파크골프협회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안주찬 시의원, 신원철 구미시파크골프협회장, 서주달 동락파크골프회장,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 각 시·도 협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36홀의 경기로 개인전(일반부, 시니어부)과 단체전으로 나누어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제10회 대한파크골프협회장기 전국파크골프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구미에서 개최된 대회로 전국의 많은 선수가 참가하여 체력에 부담이 없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위쪽 왼쪽부터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회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김태근 의장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래 왼쪽부터 장세용 시장은 파크골프협회임원들을 만나고 있다. 대회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위쪽 왼쪽부터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회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김태근 의장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래 왼쪽부터 장세용 시장은 파크골프협회임원들을 만나고 있다. 대회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개회식에 이어 동락공원 파크골프장이 전국 최초로 파크골프 공인 파크골프장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는 기념비 제막식과 기념수 식수 행사에는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대회장에서 시구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구미시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당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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