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티몬은 총 48시간동안 48회의 타임어택행사와 1원 특가상품 등 3300여종이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퍼스트데이X티몬데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48시간동안 진행되는 퍼스트데이X티몬데이에서는 3300여개 이상의 특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에어팟2, 오랄비 전동칫솔 등이 대표적이다. 김치냉장고를 비롯한 대형가전도 준비됐다. 

1원 가격의 상품들도 100여종이 넘고 수량도 총 7000여개 이상 확보됐다. △VISKA 로봇청소기를 단돈 1원(5대)에, △라바 USB 보풀제거기 1원(100개)에 판매한다. 칫솔, 미니강판, 돌자반, 나시티, 수건, 팬티, 스타킹, 주차앱 2000원이용권, 행주 등도 마련됐다.

이 같은 상품들은 매시간 정각에 진행되는 타임어택을 통해 한정수량 판매되기 때문에 티몬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원하는 상품의 판매 시각을 확인하고 빠르게 구매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은 매순간 특가딜이 넘쳐나는 타임커머스로 변신하고 있다”며 “월~주 단위로 가장 큰 타임행사인 퍼스트데이와 티몬데이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티몬이 열심히 준비한 타임특가 상품들을 쇼핑하시면서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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