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여성의용소방대, ‘교통질서‧공항유치’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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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여성의용소방대, ‘교통질서‧공항유치’ 캠페인 실시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09.27 13: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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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 의성읍 여성 의용소방대(대장 나정호)는 지난 25일, 대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성읍 북원로타리에서 △소방차길터주기 △불법주정차 안하기 △골목길주차안하기 등 화재시 원활한 소방진화를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와 통합신공항의성유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의성읍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를 진압하고 지역의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 제일 먼저 달려가는 안전봉사자 활동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사랑의 연탄’과‘사랑의 쌀’등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의성으로 오는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북원사거리에서 이뤄졌으며, 교통질서 캠페인과 의성공항유치활동 전개로 군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나정호 대장은 “우리는 안전한 의성군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며, 통합신공항 이전지 확정까지 매월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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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위공동유치위 2019-09-27 22:13:10
대구경북의 발전은 물론이거니와 한반도 황금 허리경제권을
생각하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눈앞의 작은 이익보다는
대구경북 전체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경북을 관통하는 모든 고속도로와 고속철도의 중심에 소보/비안이
있습니다. 신공항의 최적지는 소보/비안 공동후보지입니다.

한반도 허리 경제권과 균형발전 및 경북의 미래는
대구통합공항을 소보/비안으로 성공적인 이전함에 달렸습니다.
교통의 허브인 소보/비안으로 대구통합공항을 유치하여
대구/경북의 새 역사를 만듭시다. 군위군민과 의성군민,
경북도민과 대구시민이 모두 함께 손에 손을 맞잡고
힘찬 도약과 상생, 영광의 해로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