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플레인, 서울관광고등학교 중식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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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플레인, 서울관광고등학교 중식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 임유정 기자
  • 승인 2019.09.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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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태성 차이나플레인 대표와 박재정 서울관광고등학교 교장이  차세대 중식의 새싹 양성 및 신규 인재 발굴을 위한 MOU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차이나플레인 제공
(왼쪽)이태성 차이나플레인 대표와 박재정 서울관광고등학교 교장이 차세대 중식의 새싹 양성 및 신규 인재 발굴을 위한 MOU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차이나플레인 제공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중식 레스토랑 차이나플레인과 서울관광고등학교는 지난 26일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MOU 체결의 목적은 차세대 중식의 새싹 양성 및 신규 인재 발굴이다.

이번 MOU는 상호간 교류를 통해 △전문가 컨설팅 △현장실습 지원 △신입사원 채용 △학교 발전기금 후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상생 발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박재정 서울관광고등학교 교장은 “현장 맞춤형 조리인재 양성에 뜻을 같이하고 힘을 보태준 차이나플레인 대표와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차이나플레인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말했다.

이태성 차이나플레인 대표는 “장차 차이나플레인의 기둥이 되어줄 인재를 보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관광고등학교는 서울시 최고의 조리명문고로 자리잡고 있는 학교다. 차이나플레인은 지난 해 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와도 MOU 체결을 한 바가 있으며, 10월 중 서울숲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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