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새만금 사진전’ 개최···전북 김제 지평선 축제장서 10월 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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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새만금 사진전’ 개최···전북 김제 지평선 축제장서 10월 6일까지
  • 김천규 기자
  • 승인 2019.09.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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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가는 새만금(오세훈). 새만금개발청 제공
세계로 뻗어가는 새만금(오세훈). 새만금개발청 제공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27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전북 김제시 지평선 축제장(벽골제 일원)에서 ‘2019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 상반기 서울시민청(4월 15일), 용산역(5월 20일) 전시회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새만금 인근 지평선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은 축제 방문 시민들에게 변화하는 새만금의 모습과 새만금에 대한 친근함을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아울러 새만금 사진공모전과 드론(무인기) 영상제 출품작, 수상작 등 25여 점의 작품도 전시된다.

사진 전시와 함께 국립새만금 박물관 건립에 따른 유물기증·기탁운동 동참 및 새만금 사업추진 관련 홍보, 새만금 사진엽서 제공과 엽서쓰기 이벤트, 사진인화 서비스 등의 관련 행사도 진행된다.

김용태 새만금청 대변인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만금의 아름다운 자연과 변화하는 새만금에 대한 이해와 사고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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