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백련산 힐스테이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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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백련산 힐스테이트’ 분양
  • 조세민 기자
  • 승인 2012.12.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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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산 힐스테이트’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제공
[매일일보] 현대건설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759 일대(7~9구역) 재개발을 통해 완공된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분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는 지하 6층 지상 15층 총 39개 동에, 전용면적 59~141㎡ 3221가구가 들어선 대규모 단지다.

▲1차는 지하 6층~지상 15층 16개동에 전용면적 59~141㎡ 1106세대 ▲2차 지하 5층~지상 15층 12개동에 전용면적 59~114㎡ 1148세대 ▲3차는 지하 4층~지상 15층 11개동에 전용면적 59~114㎡ 967세대로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백련산 힐스테이트 단지 뒤로는 백련산이 위치하고, 산책로가 연결돼 자연 친화적이다. 또한 백련산 힐스테이트 1층은 평지 아파트를 기준으로 5~6층 높이에 위치하고 있어 차별화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프리미엄 생활권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내부순환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이마트, 은평구청, 은평시립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응암초, 연은초, 충암중고, 영락중, 홍은중, 명지대 등도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관계자에 따르면 백련산 힐스테이트 단지 내 초등학교가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백련산 힐스테이트는 3.3㎡당 1500만~1600만원대로 분양한다”며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응암동 1구역 현대 힐스테이트 762세대, 2구역 GS자이 502세대, 11~12구역 동부건설 1828세대가 추가 재개발 예정”이라며 “앞으로 응암동 일대는 현대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02-78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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