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외식자영업자 강연회 ‘사이다데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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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외식자영업자 강연회 ‘사이다데이’ 실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9.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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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달의민족 제공
사진=배달의민족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집 강연회 ‘사이다데이 시즌 3’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KT 체임버홀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과 함께 실시한 이번 행사는 ‘외식업으로 꿈꾸다’를 주제로 운영됐다. 

이번 강연에는 지난 8월 강연자 공개 모집 과정을 통해 선발된 외식업 자영업자 5인이 강연자로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강경희 케이트분식당 사장 △장임택 장수만세 사장 △김호현 청춘연어 사장 △윤정태 윤휘식당 사장 △오인태 진짜파스타 사장 등이다. 

이들은 자영업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이뤄낸 과정과 그 경험 속에서 배우고 깨달았던 점 등을 이야기했다. 

백선웅 우아한형제들 이사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동료 자영업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번 강연회에 참석하신 분들이 많은 응원과 용기를 얻어 가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달의민족은 외식업 자영업자, 예비창업자들의 꿈을 응원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장님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사이다데이는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의 대표 프로젝트 중 하나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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