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 월간 거래액 1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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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 월간 거래액 10억원 돌파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09.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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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6만명, 매월 70% 성장…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 추진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웅진씽크빅의 전국 놀이 큐레이션 플랫폼 ‘놀이의 발견’이 월 거래액 10억원 고지를 넘어섰다.

​웅진씽크빅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놀이의 발견’ 플랫폼이 지난 8월 한 달 간 총 거래액 10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론칭 이후 매월 70% 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통해 이뤄낸 성과다.

​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은 아이들이 즐겁게 몰입하며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한 자리에 모아 예약, 결제까지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국의 유명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키즈카페, 체험 공방 및 학습 프로그램 등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놀이의 발견의 지속적인 성장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 콘텐츠와 플랫폼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이 주효했다.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지역의 놀이 콘텐츠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성인 고객 중심의 모바일 예약 플랫폼과 달리, 모든 콘텐츠가 아이들만을 위한 최적의 장소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 검증돼 있다.

​또한, 리워드 프로모션, 무료 쿠폰 증정, 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였다. 놀이의 발견 이용객의 약 48% 가량이 콘텐츠를 재구매했고, 프로그램 및 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그 비율도 꾸준히 증가 중이다.

​놀이의 발견을 이용해 방학 동안 자녀와 다양한 놀이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난 것도 한 몫했다. 방학을 앞둔 6월부터 놀이의 발견 신규회원 가입 비율이 약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론칭 후 5개월만에 회원 수 26만명, 제휴업체수도 3500개에 달한다.

​이영훈 웅진씽크빅 키즈플랫폼사업단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더욱 재밌는 놀이를 보다 쉽게 전하겠다는 노력이 모여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단순 체험형 놀이 외에도 놀이를 통해 학습이 가능한 결합형 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쏟는 등 양질의 놀이 콘텐츠를 지속 확보해 국내 최고의 키즈 놀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놀이의 발견은 최근 전국 6대 도시 호텔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라한호텔 그룹과 협약을 맺고, 휴양과 놀이가 결합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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