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3주차 누적 관객 수 55만명 돌파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총감독 최신규)’가 역대 시리즈와 함께 나란히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는 지난 23 오전 9시 기준 누적 관객 수 55만8604명을 동원하며, 역대 국산 애니메이션 톱10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개봉해 누적 관객 수 55만145명을 기록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을 제친 기록이다. 누적 관객 수 87만을 기록한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와 57만을 동원한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의 뒤를 이었다.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는 개봉주 극장가에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11일 만에 50만을 돌파해 상승곡선을 그렸다. 지난 4일 개봉 후 3주차인 이주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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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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