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창립 5년 만에 누적 배달 1억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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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창립 5년 만에 누적 배달 1억건 돌파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9.09.24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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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번째 지사장·라이더·가맹점주 초청, 감사 행사 실시
(왼쪽부터)이태권 바로고 대표, 이다함 라이더, 이하나 피자헛 영통로점주, 이요한 허브장 등이 지난 23일 ‘누적 배달 발생 건수 1억 건 돌파’ 기념 사내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바로고 제공
(왼쪽부터)이태권 바로고 대표, 이다함 라이더, 이하나 피자헛 영통로점주, 이요한 허브장 등이 지난 23일 ‘누적 배달 발생 건수 1억 건 돌파’ 기념 사내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바로고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바로고는 창립 5년 만에 누적 배달 발생 건수 1억건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창립한 바로고는 세상의 모든 사업자와 고객을 연결하는 배송 전문 그룹을 목표로,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류 기반의 푸드테크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 410여곳의 허브(지사) 소속 바로고 라이더가 2만7000여곳의 제휴 가맹점에 배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에는 ‘누적 배달 발생 건수 1억 건 돌파’ 기념 사내 행사가 열렸다. 바로고 본사 전 직원과 1억번째로 바로고에 배달 대행 서비스를 요청한 가맹점주, 배달 대행 신청을 받은 허브장(지사장), 배달을 수행한 라이더 등이 참석했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바로고 가족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창립 5년 만에 누적 배달 건수 1억 건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바로고 사명처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바르고 곧게 배달 대행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억번째 배달을 수행한 수원 영통, 영덕 허브(지사)소속 이다함 라이더는 “바로고 소속 라이더로 2년째 근무 중이고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는 와중에 1억번째 배달 라이더로 선정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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