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신메뉴 간장치킨 ‘앵그리버드 블랙’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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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신메뉴 간장치킨 ‘앵그리버드 블랙’ 선봬
  • 임유정 기자
  • 승인 2019.09.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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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신메뉴 ‘앵그리버드 블랙’을 출시했다.사진=생활맥주 제공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신메뉴 ‘앵그리버드 블랙’을 출시했다.사진=생활맥주 제공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신메뉴 ‘앵그리버드 블랙’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앵그리버드 블랙은 생활맥주의 대표 인기메뉴 앵그리버드의 간장치킨 버전으로 기존의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에 이어 선보이는 메뉴다.

앵그리버드 블랙은 생활맥주 앵그리버드만의 크리스피하고 매콤한 맛과 가장 잘 어울리는 특별한 간장소스를 발랐다. 수많은 테스트와 연구를 통해 개발한 소스로 숙성간장과 매실청, 마늘을 원료로 오랜 시간 끓여 깊은 풍미를 낸다. 특히 앵그리버드 메뉴에 순살 옵션을 추가했다. 별도의 추가 금액 없이 주문할 수 있다.

앞서 생활맥주는 신메뉴 정식 출시 전, 18개 직영점에서 시험 판매를 거쳐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앵그리버드 블랙은 바삭하고 매콤한 앵그리버드를 간장치킨으로 맛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신메뉴 연구·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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