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 21일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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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 21일 출범식 개최
  • 오기춘 기자
  • 승인 2019.09.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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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협의회자문위원 44명 위촉, 평화 기반 구축 활동 본격적으로 시작

[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이달 1일 공식 출범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협의회장 홍영환)는 지난 21일 제19기 조직 구성 및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평화로 빛나는 오늘, 통일로 꽃피는 내일’의 슬로건으로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44명의 19기 평통 자문위원과 대행기관장인 최용덕 동두천시장, 동두천경찰서 김영진 서장과 많은 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출범식에서, 홍영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참석하신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을 위한 기구로써, 오늘 위촉된 44명의 자문위원들께서 통일을 위해 준비하고 진행하는 자문회의 활동에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장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제19기 활동목표를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참여 통일기구로 역할 정립’이라는 활동전략 아래, 국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통일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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