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최영조 등 3명 ‘그들의 민낯’ 출품해 수상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 최영조(18학번), 김도연(17학번), 박소진(17학번) 학생이 LG소셜캠퍼스에서 주최한 ‘1분 1초 소셜영화제’ 청년부문에서 실버필름상과 시나리오 특별상을 수상했다.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당신의 일상에서 만나는 환경’과 ‘사회적 경제’다. 출품작은 총 231개였다.
최영조 학생 팀은 일상에서 만나는 환경을 주제로 ‘그들의 민낯’을 출품했다. 환경보호를 주장하지만 모순된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을 풍자하는 내용이다.
영화 제작에 참여한 김도연 학생은 “기대한 것 이상의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 방학동안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LG소셜캠퍼스는 LG화학과 LG전자에서 주최하고 사회연대은행에서 주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