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위한 선진기업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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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위한 선진기업 벤치마킹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09.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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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20일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 관계자와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 등 40여명이 선진기업 벤치마킹을 하면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20일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 관계자와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 등 40여명이 선진기업 벤치마킹을 하면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은 지난 20일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 관계자와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진기업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상주시와 예천군에 위치한 3개의 선진기업을 방문해 각 기업의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칠곡군 사회적 경제조직이 한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 경제조직은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체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경제적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체 등의 조직을 말한다.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여기에 속하는데, 칠곡군에는 사회적기업 14, 마을기업 5, 협동조합 40, 사회적협동조합 3개의 사회적 경제조직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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