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2019 일본 럭비 월드컵 참관…현지사업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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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2019 일본 럭비 월드컵 참관…현지사업도 점검
  • 이상래 기자
  • 승인 2019.09.2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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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일 일본을 방문했다.

이 부회장은 재계의 초청을 받아 도쿄에서 열리는 ‘2019 일본 럭비 월드컵’ 개회식과 개막전을 참관했다.

럭비 월드컵은 하계 올림픽 및 축구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대규모 행사로, 재계 인사를 비롯해 개재계를 비롯해 일본의 정·관계 인사도 참석한다.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럭비 월드컵 개회식 참석에 앞서 삼성전자 일본법인 경영진으로부터 현지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중장기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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