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 임원희가 20일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날 녹여주오'는 1999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20년 후 갑작스레 깨어나면서 겪는 좌충우돌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극입니다.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 가든', '구가의 서', '여우각시별'의 신우철 PD와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 있는 그녀', '우리가 만난 기적'의 백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습니다.

배우 지창욱, 원진아, 윤세아, 임원희, 김원해, 심형탁 등이 출연합니다. 
 

 

국내 드라마 최초로 '냉동인간'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 '날 녹여주오'는 오는 28일 밤 9시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