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생활체육대축전 시·군 대표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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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남생활체육대축전 시·군 대표자 회의 개최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9.09.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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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의 고장 영암에서 하나되는 전남도민
20일 영암종합운동장 3층 회의실에서 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시·군 대표자 회의 및 대진추첨을 개최한 모습.(사진제공=영암군)
20일 영암종합운동장 3층 회의실에서 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시·군 대표자 회의 및 대진추첨을 개최한 모습.(사진제공=영암군)

[매일일보 김재덕 기자] 전남 영암군은 20일 영암종합운동장 3층 회의실에서 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시·군 대표자 회의 및 대진추첨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장, 전남체육회 사무처장, 22개 시·군생활체육회 및 전남회원종목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기장 실사와 대축전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20개 종목에 대해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영암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제57회 전남체전과 제27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생활체육 대축전도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시·군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전라남도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물론 나아가 200만 전남도민이 화합할 수 있는 진정한 스포츠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氣의 고장 영암에서 하나되는 전남도민” 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될 이번 대회는 2만 여명의 동호인 등이 참여해 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영암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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