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식재산(IP) 경영인클럽’ 여수에서 교류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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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식재산(IP) 경영인클럽’ 여수에서 교류회 가져
  • 박용하 기자
  • 승인 2019.09.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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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식재산(IP) 경영인클럽“ 여수에서 교류회 가져/사진=전남지식재산 센터 제공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특허청 지정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 전남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0일, 양 이틀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전남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전남 지식재산(IP) 경영인클럽 교류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전남 지역에 지식재산권을 창출하고 활용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전남 지역 중소기업 중 지식재산을 토대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IP경영인 클럽 회원 25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세청국제특허법률사무소의 주대원 변리사를 초빙하여 기업들의 IP경영의 정의와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특허를 담보로 대출 받을 수 있는 IP담보대출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리에서는 IP경영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특허법인 연우 장희문 변리사를 초빙하여 “우수조달물품 공공구매제도”를 주제로 한 교육과 각 IP경영인클럽의 운영현황과 향후 운영 방안 등 네트워크 간담회를 통한 지식재산(IP) 활용과 관리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문일 전남지식재산센터장은 “우리 지역 중소기업이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우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이를 지식재산 경영에 도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역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과 위해 기업발전을 위해 센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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