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마이크', 오늘(20일) 최종 결선 라운드 '6개월 대장정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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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마이크', 오늘(20일) 최종 결선 라운드 '6개월 대장정 마침표'
  • 강미화 PD
  • 승인 2019.09.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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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NN 골든 마이크
사진=KNN 골든 마이크

지역 9개 민영방송이 공동 기획한 트롯 오디션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 (이하 '골든마이크')가 6개월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오늘(20일) 방영될 골든마이크 12화에서는 최종 결선 라운드가 방송된다.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된 결선라운드는 1000명 이상의 관객들이 모여 인기를 입증했다. 총 2라운드로 진행된 결선라운드는 1차 자유곡 대결로 Top2를 선발한 후 2차 신곡 대결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결선 1차 라운드에는 남승민, 강수빈, 송민준, 이현주, 나상도 5명이 진출해 자유곡 무대를 선보였다. 자유곡 대결 무대를 장식한 진출자의 무대를 보고 태진아 심사위원은 "골든마이크에서 대어(大魚)를 얻었다"며 극찬했다.

'미래 100년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K트롯 스타 발굴 프로젝트' 골든마이크는 지난 4월 전국단위 모집을 시작했으며, 결선 과정을 통해 단 한 팀의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과 음원출시, 매니지먼트 계약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골든마이크'는 분당 최고 시청률13.33% (AGB닐슨 조사기관/부산기준) 달성에 이어 관련 영상 조회수가 1400만회를 돌파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로 흥행을 기록했다.

한편 '골든마이크'는 오늘 20일 오후 8시 55분에 최종 결선 라운드가 방송되며, 부산경남 KNN, 유튜브 채널 '캐내네 트로트'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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