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기획제작 및 장기 사업협력 구조 마련
영화-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트렌드, 콘텐츠 자체 제작 역량 강화 기대
영화-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트렌드, 콘텐츠 자체 제작 역량 강화 기대
스튜디오드래곤이 영화 제작사 무비락의 지분을 부분 인수하며 콘텐츠 제작 역량 확대에 나선다.
2012년 설립된 무비락(대표 김재중)은 '우아한 거짓말', '청년 경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증인', ‘유열의 음악앨범’ 등의 영화를 잇달아 선보이며 우수한 기획력과 제작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영화 제작사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Cross Over)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우수한 소재의 확보, 자체 제작 역량의 극대화. 인프라 확보가 필수적이다"라며 "무비락의 우수한 영화 기획력과 스튜디오드래곤이 보유한 드라마 기획, 제작 역량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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