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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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폐회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9.09.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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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3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하여 상정한 조례안 11건, 동의안 4건, 의견제시 2건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안건 중 ‘용인시 동물보호 및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안’은 일부 의원의 이의제기에 따라 찬반토론 후 투표를 통해 가결됐다.

한편, 지난 18일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지원 조례안을 수정가결하고, 용인시 민원안내콜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가칭)장난감도서관 상상의숲점 민간위탁 동의안 등 조례안 4건, 동의안 2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동물보호 및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용인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 용인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결정(안) 의견제시의 건 등 조례안 3건, 의견제시 2건, 동의안 1건을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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