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대상지 구미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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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대상지 구미 최종 선정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9.09.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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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도·시의원 함께 보건복지부 공모 선정 이끌어내
백승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구미갑)
백승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구미갑)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19일 “도·시의원들과 함께 노력한 끝에 남구미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이번 선정으로 그동안 보건의료기관 이용에 큰 불편을 겪었던 상모사곡동, 임오동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공모 선정은 해당 지역구의 김상조 도의원, 김춘남 시의원 등 구미시 전체 도·시의원을 비롯한 구미 시민들께서 끝까지 관심을 갖고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 의원은 “공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만큼 차후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2020년 사업 예산 확보 등에도 도·시의원들과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일반진료를 제외한 小생활권 중심 건강증진 전담기관으로서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건강위험군에 대한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사업과 지역주민 참여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수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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