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 ‘수포자를 찾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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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 ‘수포자를 찾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09.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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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의 대표 교육서비스 브랜드 눈높이가 학생들의 수학 성적 향상을 위한 ‘수포자를 찾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린 나이에 일찍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에게 눈높이의 AI수학프로그램 써밋수학을 통해 성적을 향상시키고 수학에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지원자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3인에게 눈높이러닝센터 선생님과 매칭을 이뤄준다. 이를 통해 학습 태도와 습관을 변화를 도울 예정이다. 수학 성적이 변화되는 과정은 유튜브 채널 써밋TV와 하이수포자 홈페이지를 통해 방영한다.

프로젝트 지원 기간은 내달 22일까지다. 수학 성적 향상에 관심있는 중학생과 예비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하이수포자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샘플 영상을 참고하여 지원서와 프로젝트 지원 영상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수포자로 선정된 3인은 총 1년간 학습 관리 및 지원을 받는다. 처음 3개월은 학습 태도 변화 내용을 토대로 순위를 선정, 이 후 9개월은 학교 내신 성적 변화에 따른 결과로 순위를 선정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성적이 가장 많이 향상된 1위에게는 500만원의 장학금을,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눈높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학습태도와 습관을 형성시켜주어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AI 수학프로그램 써밋수학으로 학습에 부족한 부분을 명확하게 진단하고 해결하여 학생들의 성적이 변화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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