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4개 공사・공단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협력 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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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4개 공사・공단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협력 활동 눈길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09.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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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청렴 우수 수범사례 등 공유․확산을 통한 청렴정책 실행력 제고
제2차 경인지역 공사공단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교류협력 활동 모습
제2차 경인지역 공사공단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교류협력 활동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지난 18일 검단신도시 홍보관 2층 회의실에서 기관 간 청렴 정책 참여 확산을 위한 제2차‘경인지역 공사·공단 소속 청렴시민감사관 교류・협력 활동’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인천도시공사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경기도시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시설공단 등 경인지역 4개 공사・공단 소속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석하여 반부패·청렴 정책 우수사례 및 갑질 근절 예방을 위한 자체 활동사례 등을 주제로 제도 확산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민·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은 독립적 지위를 갖고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등의 역할을 부여받아 기관의 청렴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강신원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는 “도시공사는 지난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부패 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끊임없는 자체 혁신경영과 전 임직원이 함께 동참하고 실천하는 청렴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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