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그니처, 런던디자인페스티벌서 ‘예술과 기술 조화’ 소개
상태바
LG전자 시그니처, 런던디자인페스티벌서 ‘예술과 기술 조화’ 소개
  • 이상래 기자
  • 승인 2019.09.19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英 디자인전문지 ‘월페이퍼’와 협업
LG전자가 18일부터 4일간 英 런던에서 열리는 런던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전시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18일부터 4일간 英 런던에서 열리는 런던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전시했다. 사진은 좌담회. 사진=LG전자 제공

[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LG전자가 런던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가 추구하는 진정한 프리미엄 철학을 알렸다.

LG전자는 14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런던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LG 시그니처를 전시하고 각 분야 명장들과 함께하는 좌담회를 진행했다.

LG전자는 18일부터 4일간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가습공기청정기, 에어컨,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와인셀러 등 LG 시그니처 全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영국 디자인 전문지인 ‘월페이퍼’와 협업해 제작한 LG 시그니처 각 제품의 디자인 특징을 돋보이게 하는 구조물은 주목받았다.

18일 진행된 좌담회에는 LG전자 정욱준 H&A디자인연구소장을 비롯해 이탈리아 유명 건축가 ‘마시밀리아노 푹사스’, ‘신의 손’이라 불리는 시계 명장 안트완 프레지우소,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UVA 설립자인 매튜 클라크 등이 참석해 예술과 기술의 상호작용에 대해 논의했다.

안트완 프레지우소는 “모방할 수 없는 경지에 이른 기술은 예술의 일부가 된다”며 “압도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갖춘 LG 시그니처는 훌륭한 예술작품”이라고 했다.

매튜 클라크는 “예술과 기술은 항상 맞닿아 있다”며 “종이처럼 얇고 놀라운 색표현력을 가진 OLED 기술은 창조적 표현의 장을 제공한다”고 했다.

나영배 LG전자 유럽지역대표(부사장)은 “LG 시그니처와 같은 예술과 기술의 조화를 극대화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능적으로 뛰어난 제품을 넘어 가전에 대한 미래의 방향성과 새로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