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회장 김숙열) 회원 120명은 9월 18일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경상북도생활개선회 한마음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23개시·군 생활개선회원들이 모여 각 시·군의 농특산물 및 향토·개발 음식 홍보와 함께 생활개선회의 번영과 화합을 위해 열렸다.
행사는 생활개선회 활동 영상물 상영, 생활개선 과제발표, 우수회원 시상 등으로 꾸며졌으며 친환경 수제품 전시, 시군 농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상주 쌀을 이용한 쌀식빵 및 천연압화제품 판매와 함께 곶감쌀빵, 문장대천마진액, 상주한과, 젤코바와인 등 상주시 우수 가공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숙열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가해 기쁘다”며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상주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상주시의 발전과 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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