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 노곡초등학교가 18일, 오후 전곡 시나몬 카페에서 2019 마을교육 임진강가 행복교육 오케스트라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2019 마을교육 공모 연수 과정으로 학부모와 주민, 교직원들이 색소폰과 클라리넷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마을 페스티벌을 통해 주민들과의 유대관계와 교육공동체들을 위해 마련했고, 공개강좌에는 학부모, 주민, 교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공모연수는 4월 연천 노곡 초등학교가 강좌를 개설하고 학부모들과 주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개별신청을 통해 강좌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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