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연천, 군민 화합의 장 마련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제51회 연천군민의 날 기념식과 문화행사가 지난 17일 연천 수레울 아트홀 대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최한 연천군민의 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로 연천군 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2부 기념식에는 각 분야에서 군정발전에 노력한 주민들과 단체 시상을 갖고, 3부 식후행사에서는 축하공연을 통한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광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주민 간, 각종 이해집단 간 반목과 자기주장에서 벗어나 연천군의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적으로 매진한다면 우리 앞에 있는 각종 불합리한 제도 및 사회적 문제도 주민들의 높은 역량과 자질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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