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GTI박람회 준비상황 보고회·완벽한 박람회 준비에 박차
상태바
강원도, GTI박람회 준비상황 보고회·완벽한 박람회 준비에 박차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9.09.19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17일~ 10월 20일 원주서 ‘제7회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제7회 GTI박람회 포스터 이미지(제공=강원도)
제7회 GTI박람회 포스터 이미지(제공=강원도)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는 ‘제7회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2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박람회 대행사와 원주시 등 분야별 준비책임자 23명을 소집, 도 경제진흥원에서 박람회 준비상황 최종 점검보고회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박람회장 조성, 3夜 시장운영, 해외정부 대표 등 초청인사에 대한 감동 영접, 바이어와 기업매칭과 수출상담, 개막 및 전야제, 붐 조성, 교통 및 숙박대책, 관람모객 등 박람회 전반에 걸친 분야별 준비상황 등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해서다.

한편, ‘제7회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오는 10월 1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원주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530개 국내·외 기업부스와 야시장 등 다양한 이벤트 등을 갖추고 역대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규모는 530개 부스에 500여명의 바이어와 1만 명의 구매투어단과15만 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시관은 전략산업관, 청정식품관, 리빙관, 글로벌관, 원주관 등으로  웰빙, 건강, 친환경, 청정식품, 바이오·의료기기, 미용, 공산품 등에 대한 수출상담 및 전시판매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행사로는, 10월 16일 오후 7시 30분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겸한 전야제, 10월 17일 오전 10시 개관식을 시작으로 세계한상지도자 대회, GTI경제협력포럼, 아시아여성CEO교류회, 한중교류 행사, 우수상품 시상식 등도 연계 개최한다.

박대용 중국통상과장은 “오는 10.17일부터 원주에서 열리는 제7회GTI국제 무역투자 박람회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미진사항을 최종 보완하여 역대최대 박람회로 치루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