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10월 중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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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10월 중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견본주택 오픈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9.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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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52가구, 오피스텔 135실 규모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투시도. 사진=효성중공업 제공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 투시도. 사진=효성중공업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효성중공업이 대구의 8학군이라 불리는 만촌동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이 대구 수성구 만촌역에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의 견본주택을 10월 중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8층, 아파트 152가구, 오피스텔 135실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아파트 △84㎡A 75가구 △84㎡B 52가구 △84㎡C 25가구이며 오피스텔은 △75㎡A 27실 △84㎡A 27실 △84㎡B 27실 △84㎡B-1 27실 △84㎡C 27실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의 가장 큰 장점은 교육환경이다. 특히 대구대청초, 동도중, 오성중고, 경신중고, 대륜중고, 정화여중, 소선여중, 정화여고, 혜화여고 등 학군이 좋을 뿐더러 대구 최고로 손꼽히는 수성구 학원가가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또한 미세먼지 등 유해한 공기를 정화하고 관리해주는 ‘해링턴 플레이스 만촌’만의 특별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외부공기를 차단하고 내부공기를 순환시키는 세대환기모드, 내부순환기능 등 다기능 복합시스템이 도입되며 99.95% 초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주는 프리필터와 헤파필터도 적용된다.

분양관계자는 “대구 최고로 꼽히는 교육 1번지, 최고의 입지에서 분양되는 상품으로 벌써부터 문의가 많다”며 “최고의 입지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이다 보니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오는 10월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542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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