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맨 블랙' 오는 20일 유기견 구하기 청바지 바자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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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맨 블랙' 오는 20일 유기견 구하기 청바지 바자회 참석
  • 강미화 PD
  • 승인 2019.09.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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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구하기 청바지 바자회에 첨석하는 '더 맨 블랙' 사진= 스타디움.
유기견 구하기 청바지 바자회에 첨석하는 '더 맨 블랙' 사진= 스타디움.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 이 오는 20일 그린볼(Greenball) 캠페인이 주관하는 유기견 구하기 '나는 쓰레기가 아닙니다' 청바지 바자회에 참석한다.

반려견과 반려묘를 키우는 멤버 이형석-윤준원과 최근 반려동물 관련 웹드라마 '마음이 시키는 대로'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엄세웅, 동물을 좋아하는 일일 바리스타 최성용이 '더 맨 블랙' 대표로 참여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스타와 일반인이 기부한 100여벌의 청바지가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며 바자회 수익금 및 물품은 유기견 보호센터에 전달되며 유기견 예방을 위한 단편영화 제작비로 사용된다. 또한 반려견 문화와 유기견 입양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도 구성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멤버가 많은 더 맨 블랙은 바자회의 좋은 취지를 전해 듣고 흔쾌히 참여의사를 밝혔고 행사당일 바리스타, 청바지 판매, 펫타로 참여 등 곳곳에서 진행요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가수 강다니엘, 배우 윤균상, 정애연, 오나라, 배우돌 더 맨 블랙이 참여하는 이번 그린볼 캠페인 바자회는 오는 20일 서울 상수동 스타카페 라부에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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